1.영화 써니 줄거리
영화 <써니>는 2010년 서울, 부족하지않은 부유한 가족의 집, 가정집에서의 바쁜 가족의 하루를 보여주며 시작이 됩니다. 주인공인 중년 여성이자 엄마 임나미의 바쁜 아침 준비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바쁜 아침 가족들의 식사를 열심히 준비한 엄마 임나미는 가족들의 아침 일상을 돕습니다. 하지만 사춘기 시절을 겪고 있는 딸은 툴툴거리며 모진말을 내뱉으며 밥도 제대로 먹지않고 무시한 채로 교복만 찾습니다. 남편과 딸이 모두 나간 텅빈 집, 임나미는 돈 잘버는 남편과 잘 자란 딸과 좋은 집이 있지만 마음 한 켠이 텅 빈 것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임나미는 자신의 엄마가 다쳐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에 찾아가게 됩니다. 병원에 찾아가 복도를 지나던 임나미는 어떤 환자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그 병실을 훔쳐보게 됩니다. 그 병실에는 아파서 괴로워 경련이 온 듯 울부짖는 그녀와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해 붙잡고 있는 병원 관계자들이 있었습니다. 무언가 익숙함을 느낀 임나미는 환자의 정보를 유심히 살핍니다. 병실에서 울부짖던 여성은 바로 고등학생 때 가장 친했던 친구 무리 중의 하나인 춘자였습니다. 서로를 25년만에 만난 두 여자. 안부를 물으며 반가워합니다. 하지만 춘자는 폐암 말기로 앞으로 길어야 몇 달밖에 더 살 수 없는 시한부인 상태였습니다. 그런 시한부를 선고받은 춘자는 25년만에 만난 친구 임나미에게 마지막 부탁을 합니다. 바로 그 부탁은 고등학교 때 가장 친했던 친구들을 보고싶다는 부탁입니다. 그 친구들의 무리 이름은 바로 "써니"였습니다. 친구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임나미는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예전 친구들을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며 생기는 일화들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영화 써니 등장인물
이 영화는 속에는 각 캐릭터마다 두 명의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그 이유는 현재의 성인 역할은 맡은 배우와 과거의 고등학생 시절 역할을 맡은 배우가 출연하기 때문입니다, 등장인물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임나미 역은 전라도 벌교에서 서울로 전학을 온 미술에 소질을 보이는 공부를 잘하는 전학생입니다. 처음에는 사투리로 인해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아 부끄러워하지만, 이내 "써니"무리들에 합류하게 됩니다. 임나미의 성인 역할으로는 유호정 배우와 어린 역할로는 심은경 배우가 연기했습니다.춘화 역은 "써니"의 실질적인 대장입니다. 화끈한 성격으로 떄로는 무섭기도 하지만 의리로 가득해 친구들에게 늘 인기가 많습니다. 춘화의 성인 역할으로는 진희경 배우와 어린 시절 역할으로는 강소라 배우가 연기했습니다.장미 역은 통통한 체형의 귀여운 역할입니다. 외모에 관심이 많아 늘 쌍커풀 테이프를 붙이고 다니는 모습이 귀여운 매력적인 친구입니다. 장미의 성인 역할으로는 고수희 배우와 어린 역할로는 김민영 배우가 연기했습니다.진희는 욕을 잘 하는 개성있는 캐릭터입니다. 영화에서 욕을 재밌게 사용하여 영화의 재미를 높여주는 데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진희의 성인 역할으로는 홍진희 배우와 어린 역할으로는 박진주 배우가 연기했습니다.금옥 역은 집안의 외동 딸로 귀하게 자란 명랑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금옥을 화나게 하면 누구보다 강해지는 인물입니다.금옥 역의 성인 역할으로는 이연경 배우와 어린 역할으로는 남보라 배우가 연기했습니다. 복희 역은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인물로 소위 말해 공주병이라 불리는만큼 여성스러운 역할입니다. 복희의 성인 역할으로는 김선경 배우와 어린 역할으로는 김보미 배우가 연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지 역은 학교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모로 유명한 친구입니다. 예쁜 미모로 인해 학생시절부터 광고 모델로 활약했습니다. 수지 역의 성인 역할으로는 윤정 배우와 어린 역할으로는 민효린 배우가 연기했습니다.
3.영화 써니 총평과 수상 경력
영화 <써니>는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따뜻한 영화입니다. 주로 중년 분들의 과거 학창시절을 엿볼 수 있는 과거를 그대로 표현한 영화기에 한국 중년 분들에게도 더욱 추천드립니다. 2011년 대종상 영화제에서 감독상, 편집상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청춘이 그리울 때, 이 영화를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